일산신도시 풍동에 지식산업센터 ‘일산 슈프림 더브릭스타워’가 분양 중이다.
고양시는 작년 7월 민선8기 조직개편으로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족도시실현국을 신설하여 관내기업 지원정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하나의 요소다.
대화동 일원에 개발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수요 창출형 모델, 한류문화, MICE산업과 연계된 영상산업단지라는 개발 콘셉트로 진행 중이며, 당 사업지 인근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X-A노선 등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통 중심지 개발에 따른 新 전략거점 자족도시로 조성 예정이다.
연면적 약 6만㎡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제조 및 물류가 빈번한 업체 특색을 반영하여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Drive in System을 전층에 도입했고, 호실에 차량이 진입할 수 있게 Door to Door System 및 최대 층고 5.8m, 평당 3.3톤의 하중설계로 제조업 및 물류의 장점이 발휘되도록 특화설계하였다.
이외에도 법정 대비 230% 이상 378대의 주차장을 확보하였고, 깨끗한 업무환경을 위해 사용자의 Needs을 반영한 별도 덴탈실 및 지하 3층까지 중정을 설치하여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하게 하였다. 또한 완충녹지, 공개공지, 옥상정원 설치등 입주자의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일산 슈프림 더브릭스타워’ 모델하우스는 지하철3호선 백석역 1번 출구에 오픈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