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금코퍼레이션 용접자동화기술센터는 지난 9월 초보자도 작동 가능한 300W 다관절 6축 용접자동화장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한 창금코퍼레이션은 단계별로 기술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통한 사업화를 실현하면서 고객들과의 높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도 매출은 전년도대비 약 3배(39%)로 급성장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 H중공업, L메탈 등 그 외 중견, 중소회사들의 자사용접기술개발센터 방문과 상담 기술시연회 등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고객 및 잠재 고객 기업들과의 네트워크와 기술협력을 확대해나가며 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티그알곤 용접자동화장비 기술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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