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Cine Theme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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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트센터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Cine Theme Concert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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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아트센터는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 마제스틱 볼룸에서 영화 음악 테마 공연 ‘Cine Theme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클래식 크리에이터 첼로댁,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관객들에게 추억 속, 영화 OST를 선사한다. 90년대 개봉한 시네마 천국의 OST부터 시작하여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OST까지 친숙하고,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라움아트센터 공연의 특별함 중 하나인 라움 셰프팀이 선보이는 스페셜 디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컬 배우 이충주는 2009년 뮤지컬로 데뷔하여 연극부터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실력파 배우이다. 현재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양한 뮤지컬에서 호연을 펼치며 뮤지컬 스타로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연극 <데스트랩>, <아마데우스>, <어나더컨트리>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이충주는 이번 Cine Theme Concert에서도 매력적인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이충주와 무대를 함께 할 첼로 연주자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첼리스트 조윤경(첼로댁)이다. 조윤경은 서울대학교와 줄리어드스쿨을 거치며 학문적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왕립음악대학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지닌 그녀는 전통적인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커버와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 모든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에 대한 기대도 크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되었으며, 다양한 공연의 연주를 통해 세계 언론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오케스트라이다. 

스페셜 디너와 공연이 함께하는 ‘Cine Theme Concert’은 9월 26일부터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10월 3일까지 추석을 맞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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