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 글로벌, SNS 공유 플랫폼 통해 수출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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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월드 글로벌, SNS 공유 플랫폼 통해 수출길 열어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9.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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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월드 글로벌 이근호 의장
메타월드 글로벌 이근호 의장

메타월드 글로벌(이하 메타월드)는 일본에 Web 3.0 리워드 플랫폼을 개설해 테스트 판매를 시작했으며 교환프로그램 E-mec을 활용해 물류와 결재, 재고관리까지 체계적인 방법으로 플랫폼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일본의 마케팅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일본 제품을 SNS 판매와 홍보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메타월드 리워드 플랫폼의 핵심은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법이다. 

리워드 플랫폼의 일본 파트너인 월드게이트는 “일본의 다양한 포인트들은 광고주와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의 결재 재원으로 리워드를 지급받고 지급 받은 리워드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포인트들과 교환하는 것, 또는 묵혀 있는 포인트를 사용함으로 기업은 효과적인 경영을 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때 사용되는 포인트는 E-mec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교환이 되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E-mec은 포인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물로 전환하는 메타월드만의 기술이다. 이를 개발한 목적이 일본의 네트프라이즈와 2023년 4월 계약을 체결한 포인트 게이트웨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포인트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포인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포인트를 가진 회사와 공급을 원하는 회사의 협의가 필요한데 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 교환프로그램 E-mec이다. 이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교환을 편리하게 만들어 전세계 판매자와 공급자 혹은 여러 포인트를 바꿔야하는 기업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지난 몇년간 메타월드를 수없는 도전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메타월드 글로벌은 Web 3.0으로 이뤄진 플랫폼이 어떠한 편의성을 제공할지 앞날을 더 밝게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일본, 필리핀, 중국, 동남의 몇 나라까지 최근의 협의내용들을 들어보면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인정받았다 하여도 될 것이다.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메타월드가 이룩하는 SNS 판매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들에 판매 도움을 줄 것이 확신 되는 바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월드 글로벌은 필리핀에서 청년들을 위한 상품판매경연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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