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웨어 브랜드 태초 taecho, 취약계층에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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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웨어 브랜드 태초 taecho, 취약계층에 의류 기부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8.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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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복 및 요가복을 주로 전개하는 댄스웨어 애슬레저 브랜드 ‘태초’는 8월 23일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을 통해 약 3백만 원 상당의 티셔츠와 팬츠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태초'의 기능성 및 유기농 원단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비롯하여, 속옷 없이 착용이 가능한 팬츠 제품이다.

‘태초'는 금년 3월 런칭 이후 짧은 기간 속에서도 계속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지속 가능성, 그리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의 생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의류를 기부하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 실현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태초'의 김진아 대표는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단순히 이익을 좇기보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또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태초가 추구하는 ‘애씀 없는 삶'을 토대로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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