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일부터 100일간 막을 올리는 유상통프로젝트의 5번째 전국투어 ‘싸운드써커스’ 공연이 전국 다양한 지역무대에 오른다.
‘싸운드써커스’는 국내1호 ESG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대표 공연컨텐츠로써 업싸이클링, 재활용, 재생, 순환의 대 주제 아래 1일 서울,세종,광양,강릉,춘천,속초,공주,제주 등 총 20여개 지역에서 100회차 전국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유상통프로젝트는 총 5팀을 구성하여 8월 한 달간의 연습을 통해 공연연습 및 작품방향과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싸운드써커스’는 탭댄스, 현대무용, 오페라, 비보이 등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하나의 스토리를 엮어서 선보인다. 환경을 예술의 장르로 어떻게 풀어낼것인가, 동시대적으로 환경예술 공연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유상통프로젝트는 2017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기후위기, 바이러스, 멸종위기동물, 분리수거(배출), 업싸이클링, 해양문제 등을 가지고 12편의 창작공연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환경을 주제로 7년간 국내 다양한 예술축제 및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기획/예술감독 유상통, 구성/연출 오동석, 작곡,음악감독 박성준이 함께한다.
한편 유상통프로젝트의 세부일정은 유상통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