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SM 떠나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 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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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SM 떠나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 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8.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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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SM를 떠나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안테나는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감성 발라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규현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멤버로써 데뷔해 K팝 열풍을 이끌었으며 지난 2014년 미니 1집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도 출연하며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규현은 오는 9월2일 개막하는 뮤지컬 '벤허'에도 주연으로 나선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출연 중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그룹 활동과 관련해선 멤버들과 함께 활동은 예전처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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