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무술 일본의 '가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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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무술 일본의 '가라데'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09.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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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공격 수단이 주로 두 손과 관절로 집중되어 있는 특징이 있는 가라데는 공수도라고도 불리는데요. 특히 두 손을 쓸 때는 손가락 관절과 손날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신체 각 부위만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로 일본어에서 '가라(から)'는 '비어 있다(空)'는 뜻이고, '테(て)'는 '손'을 뜻으로, 가라테[空手]는 곧 맨손의 무술을 의미합니다. 

경기는 남녀 체급별로 가타(型, 형)와 구미테(대련)로 나뉘어 열립니다. 가타는 1명의 선수가 가상의 적과 맞서 방어하고 반격하는 자세를 연출하는 것입니다. 구미테는 대개 3분 동안 이루어지며, 어느 한 선수가 결정타로 득점하지 않은 경우에는 판정으로 승부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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