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전공 64명의 재학생들이 응시한 국제 SCA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서 100% 합격률과 만점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SCA는 ‘Speciality Coffee Association’의 약자로 SCAA 미국 커피 협회와 SCAE 유럽 커피 협회가 주관해 발급하는 자격증이며, 해외취업이나 국내 명품 커피 브랜드에 취업하기 유리한 자격증이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학생들에게 자격증 특강을 통해서 국제 SCA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국제 • 국내 자격증 공식 시험장 지정 교육기관으로 자격증 시험이 교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익숙한 실습교육현장에서 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재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무 경력과 석∙박사 출신의 교수진과 대회에서 사용하는 머신을 갖춘 실습장으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지식과 품격이 높은 High-End 서비스를 할 수 있고 경영 능력까지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며 “핸드드립, 라떼아트, 로스팅, 사이폰 등 커피 관련 자격증과 KIKISAKE-SHI, 와인소믈리에경영사, 조주기능사 등 다양한 식음료 관련 자격증을 2년 동안 1인 10개 이상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우선선발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입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또한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