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부 어학연수 및 호텔투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세부 어학연수는 글로벌 호텔 산업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현지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국어 집중교육과 해외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매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능력과 실무적 역량을 동시에 배양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어학연수와 인턴십의 과정 외에도 실무와 연관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해당 커리큘럼을 통해 외부에서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들을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현장 인턴실습, 외국어 시험 준비, 인성교육, 실무진 특강 등을 통해 전문 호텔관광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입 검정고시 합격자 등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또한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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