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일)부터 8월 11일(금)까지 세부 어학연수 및 호텔 투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학교법인으로 운영하는 특성화 학교로 호텔관광과, 호텔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식음료학과 등에 주목하고 졸업 후 호텔리어, 여행사 취업, 객실 승무원, 지상직 승무원, 리조트 취업, 관광가이드 등 호텔관광산업에 진출하고 싶은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학교로 전문학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해 졸업 후에는 전문대 졸업자 및 4년제 대졸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을 포함해 모든 전공은 2년에서 2년 6개월 학업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력 해결과 함께 취업에 필요한 국제·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어학자격증, F&B 관련 자격증 등 취득과 해외연수, 인턴십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7월부터 진행되는 세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재학생들의 기대가 크다”라며 ”고급 관광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4주간 진행될 외국어 실력 강화를 통해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졸업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운 해소, 해외 체류 경험 등 관광산업 전문가로서 필수 스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어학연수와 숭실호스피탈리티만의 특별 현지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좋아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잘하는 것은 좋은 스펙’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으로,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