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닥터포커스와 비상렌탈솔루션이 지난 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경과 의사가 직접 설계, 두뇌가 깨어나는 스터디공간이라는 컨셉으로 대구지역 7개 지점을 운영 중인 닥터포커스와 기업렌탈솔루션 업체 비상렌탈솔루션은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가맹점 출점에 렌탈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비상렌탈솔루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출점하는 가맹점에는 B2C렌탈 상품을 활용, 인테리어 포함, 가구, 가전, 집기일체 등의 대금을 렌탈로 분납가능하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예비가맹점주는 초기투자금을 줄임과 동시에 매월 납부하는 렌탈료는 부가세 환급과 전액 경비공제를 받게 돼, 절세혜택 또한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닥터포커스 운영본부에서는 “이번 제휴와 같이 가맹점주에게 줄 수 있는 혜택 및 지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본사의 역할은 결국 가맹점주의 성공이라는 닥터포커스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