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구이 전문 닭발 프랜차이즈 ‘아재불닭발’ 가맹본부는 제4회 우수가족점으로 ‘용인 기흥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재불닭발 관계자는 “기흥점은 매 분기별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매출 목표 달성과 함께 Q.S.C관리 및 위생안정성 등에서 모범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수 가족점 시상은 적극적인 노력과 성실한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투철한 목표의식을 지니고 있는 가족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많은 가족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가맹본부는 용인 기흥점(대표 김찬웅)에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을 수여했다.
용인 기흥점 김찬웅 점주는 “생애 첫 창업을 시작하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이어왔다”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맹본부 임지호 이사는 “우수 가족점 시상 제도는 가족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인 시도”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각종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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