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담, 오는 9일 신도림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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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담, 오는 9일 신도림점 오픈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6.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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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떡카페 프랜차이즈 ‘소미담’이 오는 9일 신도림에 가맹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문을 여는 매장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소미담’은 기존 브랜드와는 달리 전통떡부터 퓨전떡까지 다양한 종류의 떡 메뉴를 선보이며, 여기에 음료 역시 아메리카노 등 기본 커피류 외에도 스무디, 에이드, 차 등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제품은 자체개발 레시피로 일반 떡과 비교하여 맛과 식감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소미담은 HACCP 인증받은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 떡을 취급하며 떡을 개별포장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는 창업 시 상권분석 전문가를 파견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소미담은 오는 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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