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데이트, 연애 상담소–소개팅 썰편 이벤트 ··· ‘첫 만남에 오마카세 가자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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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데이트, 연애 상담소–소개팅 썰편 이벤트 ··· ‘첫 만남에 오마카세 가자는 상대’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5.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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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데이팅 앱 정오의 데이트는 ‘정데 연애 상담소–소개팅 썰 편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는 정오의데이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경험한 웃긴, 황당한, 최악의 소개팅 썰들을 제보받아 1위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에 1위로 채택된 사연은 ‘첫 만남에 오마카세 가자는 그녀’라는 주제로 사연의 내용은 27살, 사회 초년생이 되어 대학 동기에게 받았던 소개팅에 대한 내용이다. 

사연에 대하여 서로 생각이 다르고 민감할 수 있는 ‘첫 만남에 오마카세를 가자는 상대방’이라는 주제와 첫 만남의 비용에 대해 정데 유저 1만 2천 명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가장 먼저, ‘첫 만남에 상대가 오마카세 집에서 만남을 제안한다면?’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은 ‘가고 더치페이 한다’는 응답이 31%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로는 ‘가고 내가 산다’가 28%를 차지했다. 반면 여성은 1위로 ‘다른 메뉴를 제안한다’라는 보기가 38%로 1위를 차지하였고, 2위로는 ‘가고 더치페이 한다’가 28%를 차지했다.

‘첫 만남에 오마카세 집에서의 만남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로는 남녀 모두 과반수가 ‘과하다’라는 응답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첫 만남의 밥값을 내야 한다면, 최대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였다. 그 결과 남녀 모두 ‘5만 원 이내’의 응답이 1위(남 42%, 여 43%)를 차지했다. 

한편 정오의데이트는 남녀 사이에 현실적이고, 논쟁이 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이성을 매칭해주고 있다. 매일 2장씩 전송되는 오늘의 카드, 동네 친구 찾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1만3천 명 이상이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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