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데이트, '출시 12주년' 맞이 ··· 12년간 누적 연결 수 4,9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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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데이트, '출시 12주년' 맞이 ··· 12년간 누적 연결 수 4,900만 돌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4.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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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소셜 데이팅 앱(주)모젯의 '정오의데이트'가 올해 4월 출시 12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4월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정오의데이트는 현재 누적 가입자 447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안전’, ‘인증’과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신뢰’받는 국내 최초 소셜 데이팅 앱이다. 정오의데이트가 치열한 데이팅 앱 시장에서 12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비결을 살펴봤다. 
 
정오의데이트는 서비스 초창기부터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최고 중점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10년째 회원들과 소통하며 정오의데이트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양은영 팀장은 서비스 초창기부터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왔다. 특히 여성 운영자로써 다양해진 신종 범죄에 대한 대비와 선제적인 불량 사용자 자동 차단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같은 여성의 안전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사용자의 신뢰를 얻는 데는 AI 기술력도 한몫했다. 모젯의 박만기CTO(최고기술책임자)는 데이팅 목적 외에 상업적 혹은 불법적 목적으로 이용 중인 사용자 필터링을 개발했고 자체 AI 기술력을 통해 도용 사진 및 불법 촬영물 등 이미지 포렌식 기능을 추가하여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장 인증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로 하여금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됐으며, 12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더욱 개개인의 취향에 맞고 매칭 확률이 높은 이성을 분석해 매칭 해주고 있다. 위의 결과로 4월 기준 누적 연결 수 4,930만 연결을 돌파하였고, DAU(일간 활성 사용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관계자는 “정오의데이트의 12년 장수 비결은 안전한 만남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업데이트와 견고한 기술력이 성장과 꾸준함의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다”며 “고객 친화적인 앱으로, 타 데이팅 앱들과는 차별화된 매칭 방식을 연구 개발하면서 모든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앞으로 쭉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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