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정보시스템(주), 주민대피시설 안전안심 포럼 개최 및 한국핵대피시설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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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정보시스템(주), 주민대피시설 안전안심 포럼 개최 및 한국핵대피시설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 임명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4.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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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대피시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대피시설 첨단관리시스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주민대피시설 안전안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주민대피시설의 미래를 조명하고 재난안전분야의 대응전략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핵벙커 전문가 김준형 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외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국내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위협으로 안보불안을 야기한다”며 “재난안전위협과 기후변화위협은 핵폭발로 발생하는 낙진과 같은 최악의 공포와 같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며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시키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보 불안과 재난 위험이 발생 시 방호 대응방안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주민대피시설 안전시스템구축 사항을 중심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것은 국민안전안심 첨단벙커시스템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정보시스템(주) 한국핵대피시설정책연구원(연구소)는 고완혁 핵벙커 전문가를 수석연구원을 포함 각 분야 전문가 15인을 수석연구원과 연구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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