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넛, ‘전북번영로’와 MOU…전북 가맹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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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넛, ‘전북번영로’와 MOU…전북 가맹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원 확대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2.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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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에스앤에스모바일 제공

 

[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누구나 쉽게 무료로 자신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홈넛’이 전북지역 통합 생활정보신문인 ‘전북번영로’와 28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홈넛’ 앱은 약 3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 및 일 방문객 2천여 명에 육박하는 모바일 홈페이지 전환 어플로 쉽고 간편하게 1분 내로 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으며, 현재 국내 2만여 개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체, 전문가들이 ‘홈넛’을 통해 웹 홈페이지를 애플리케이션과 융합하여 활용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홈넛’은 탄탄한 유저층을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협업 뿐만 아니라 커머스분야까지 플랫폼을 확충한데 이어 이번 ‘전북번영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광고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전북번영로’는 전북 생활정보신문으로 199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북지역 정보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년이라는 업력만큼 탄탄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전북번영로’ 와 ‘홈넛’ 협업을 통해 지역 가맹점 및 사업자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제작대행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주)에스앤에스모바일 신태수 팀장은 “ 최근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급증해 ’홈넛‘을 통한 어플 홍보가 그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앞으로 ‘홈넛’ 과 ‘전북번영로’의 협업으로 IT기반의 지역광고 플랫폼이 새로운 탄생되어 모바일 패러다임 앞서가는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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