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한 후 우리나라 남성 최초로 팔로워 수 5천만 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100만, 1000만 팔로워를 모으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뷔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약 40여분 만에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보였다.
23일 뷔의 개인 SNS 계정에 지금까지 올라온 76개 사진과 영상 모두 '좋아요' 수 각각 1천만 개를 넘겼는데 이는 인스타그램 계정 보유자 중 최초로 세운 기록이다.
뷔는 최근 나영석 사단이 제작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인턴으로 등장하여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으로 '윤식당'에서 서빙을 맡았던 직원 이서진이 식당 사장을 맡아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을 판매한다.
뷔는 초보 사장 이서진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턴으로 극중 재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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