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칸 에스(성수동), 스토리칸 강남에서 동시 전시, 3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 팝업 공간 UX 플랫폼 스토리칸(story.kaan)이 예술가 네트워크 MIA와 함께 2월 17일 부터 3월 3일까지 ‘Project news; Daily Collective’ 전시를 스토리칸 에스와 강남에서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스토리 칸과 MIA의 협업인 ‘Project NEWE; Daily Collective’ 그룹전은 강남점에서는 ‘sequence of the day’, 에스점(성수동)에서는 ‘Every moment of the day’를 주제로 권수영, 박성수, 박진선, 변진, artvon, 정진영, 최희은, 하수현, 황선영, 황은담, Deborah Law Hu Young 11명의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Daily Collective는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일상이 모여 인생이 되듯이, 개개인의 일상이 모여 ‘우리’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에 의의를 둔다.
프로젝트 뉴위 관계자에 따르면 “일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의 작가들의 예술 작품들이 두 개의 다른 지역과 공간에서 만들어내는 스토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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