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고심끝에 안테나 전속계약 ··· "믿음이 생겼다" 유재석·이상순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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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고심끝에 안테나 전속계약 ··· "믿음이 생겼다" 유재석·이상순과 한솥밥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3.02.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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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안테나는 "아티스트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효리는 안테나를 통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안테나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만들어 가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1998년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후 2003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며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했다.

현재 안테나는 가수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으며 남편 이상순과 유재석, 정재형, 이미주,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적재, 이진아, 권진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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