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곽상훈의 독창회가 오는 2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는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바리톤이 부르는 깊고도 풍성한 사랑 노래들을 선보인다. 직접 나레이션해 1인극 형태로 스토리텔링을 하며 진행되고 음악회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 그리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연인이나 부부들이 함께하면 좋을 연주로 기획됐다.
지노예술 김진호 대표는 “현악앙상블 통해 더욱 음악을 풍성하게 구성하였으며 정상급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석우과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메조소프라노 김순희의 협연까지 준비되어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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