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TFC 개최 전 걸그룹 클로에가 축하 포문을 연다. 주최측은 "오는 23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리는 'TFC 17' 오프닝 공연은 걸그룹 클로에가 맡는다" 고 공식 발표했다.
HEM Entertainment 4인조 댄스팀 '클로에'
3월 초 앨범 발매 예정인 '클로에'는 NGO TV 녹화방송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무대경험을 쌓은 4인조 댄스팀으로 TFC 무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로에 리더 길슬비
여성댄스팀 Sweety, Wanna.B 그룹에서 활동했으며, 페낭 K-Pop 투어, 오사카 K-Pop 페스티벌, 마카오 Casion 정기공연,
심천 K-Pop 투어 등 해외 공연 및 여주엑스포, 진주 유등축제 등 활동.
클로에 소희
C-Fox 댄스팀 활동, 광저우·마카오 K-Pop 퍼포먼스팀, KBS 트로트 대축제, 전국노래자랑,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트로트 백업 활동 및 중국 가수 젓가락 형제 뮤직비디오 촬영 등 경험보유
클로에 정민송
환타 CF, 1등이 쏜다, 맥심 코리아,
서울시 '해뜰 때까지' 촬영 경험, K-Pop
해외 다수 공연 및 국내 지역 문화 축제 및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을 해온 경력 보유
클로에 김윤지
전 워너비 멤버로 진해장복가요제 입상,
동주청소년음악경연대회 장려, 전국청소년가요제 은상 경력 및 상해, 쿠알라룸푸르
투어, 진주유등축제 메인초청공연, 맥심 코리아, 국방 TV 위문열차에 출연
한편, 오는 3월 3일 개최되는 TFC 17에서는 총 10경기가 펼쳐진다. 메인이벤트는 조성빈-홍준영의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정세윤과 우라 켄고의 웰터급 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