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계명교회(담임목사 차영아)는 지난 12월 23일(금) ‘홀리데이 음악회 크리스마스 인 러브’라는 주제로 ‘우리 마을 공감 음악회’를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성탄절을 맞아 마련됐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마임이스트 이정훈과 앙상블 인의 나비 마임을 시작으로 김세은 단장이 리더인 크리에이티브 팀은 재즈와 영화 음악을 선사했으며 최의성 팝페라 가수와 함께 부르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캐롤 메들리로 꾸몄다.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차영아 목사(새계명 교회 담임 목사)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 해 동안 코로나와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CTS 기독교TV의 라디오 JOY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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