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예지형 배전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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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예지형 배전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2.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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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오더 제공

 

[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ICT & 마케팅 회사 (주)오더(대표 이성수)가 한전KDN의 '인공지능을 통한 미래예측형 배전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예지형 배전설비 자산관리 시스템은 자산 설비 등의 수명, 성능 잔존가치 등을 예측해 수리, 보수, 교체 등을 컨트롤하는 지능형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한전은 기존 자산의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2015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유통생태계 구축 사업에 이어 2016년 서초구청의 iOT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ioT(사물인터넷)의 첨단기술인 예지형 관리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IoT회사로의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 

오더 관계자는 "예지형 배전설비 자산관리 시스템은 인공지능과도 접목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효율적이고 정밀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미래형시스템" 이라고 설명했다. 

본 사업을 수주한 (주)오더는 2001년 설립된 ICT 전문기업으로서, 웹 기반의 시스템 통합 전문 업체로 시스템 구축, 웹사이트 구축, 솔루션 개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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