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최원프리모가발(원장 최원희)은 주식회사 미러로이드의 ‘스마트미러’를 매장에 도입해 가발 스타일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 설치된 스마트거울을 통해 고객들이 가발을 구매하기 전에 120여가지의 헤어스타일을 미리 체험하여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원희 대한민국 명장은 가발에 대한 발명특허 4건과 3건의 실용신안, 25건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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