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이진용 기자] 가정용 치닝디핑 '힘콩 철봉'을 약 2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홈트레이닝 기구 전문업체 재미어트가 힘콩 철봉 2번째 버젼 '힘콩철봉 미니랙' 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힘콩철봉 미니랙은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고중량 바벨운동을 집에서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철봉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딥스바와 상부의 높이조절이 가능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키에 맞는 높이에서 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량운동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철봉들에 비해 넓어진 너비 또한 장점이다. 미니랙은 무려 6T두께의 철판으로 하부를 고정하여 흔들림이 없고 더욱 견고하게 설계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초보자들에겐 풀업과 딥스를, 고급자들에겐 중량운동을 가능토록 했다.
재미어트 유석종 대표는 " 기구를 구매하는 모든 가족분들이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며 " 대한민국에 즐거운 운동 문화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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