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사)한국M&A컨설팅협회(회장 손상대)가 1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제124회 M&A컨설턴트 양성과정교육’을 오는 2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A전문변호사, 회계사, 사모펀드 대표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국내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 기업의 성공적인 M&A와 경쟁력 있는 기업성장을 통해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자는 ▲기업 M&A·구조조정 관련부서 근무자 및 임직원 ▲경영전략(지원)본부 관련 임직원 ▲변호사·회계사·법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컨설팅회사 ▲경영지도사 등 관련업 종사자 ▲M&A전문가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대학(원)생 등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2월20일까지로, 정원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사)한국M&A컨설팅협회 윤병운 사무총장은 “ 2018년 협회의 또 다른 목표는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 이라며 “ 지자체, 산업단지, 창업보육센터, 학교, 기업 등 M&A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교육하고,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발전 모델 제시 및 M&A를 통한 출구전략을 통해 기업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어 “ M&A를 위한 엔젤투자, 크라우드펀드, 창투사, PEF와도 더욱 협력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에게 투자의 기회를 넓히는 업무도 활성화 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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