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국민재난안전 협조 요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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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국민재난안전 협조 요청’ 토론회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10.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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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의원(좌)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우) 
 박홍근 의원(좌)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직능경제인 협‧단체는 지난 9월 26일 공군 호텔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정, 민심, 경기 침체 원인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은 국민의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국회에서 도울 방안 등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그동안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각 자치단체와 중앙부처 부서간 개별법에 의해 부분별 이루어지던 국민안전을 일원화하여 사회적 약자·취약계층 및 피난 약자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도 더욱 확보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박홍근 의원에게 “재난‧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관련된 질의를 통해 국회에서 여‧야를 떠나 모든 의원님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의‘ 재난안전 보안관’ 제도 등 정부를 대신해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3일 오후1시 부터 잠원한강공원(어스 크루즈)에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는 ‘재난안전 보안관’(예정자 포함) 약 1천 여명이 모여 출범식을 시작으로 모든 국민이 안전권 확보와 안전분야 불평등 해소를 통하여 국민 스스로 안전을 위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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