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pace, 블록체인 업체에 공간과 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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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ace, 블록체인 업체에 공간과 인프라 제공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9.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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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록체인 벤처컨벤션 B-space’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에게 입주시설과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제공해 서비스 개발과 활성화를 돕는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B-space는 부산 금융 중심지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 업체에 맞춰 다양한 규모의 입주 사무실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정에서 메인넷 구축없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Bapp등)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공간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 산업 육성을 위한 35억이 투자된 정책 사업으로, 블록체인 벤처·창업 거점조성 및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시설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도입 수요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개발 및 테스트 시험 검증을 위한 테스트넷 등의 환경이 필요하다. 기술 적용을 위해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여 시험, 검증 체계를 구축하면, 초기 개발 비용 및 시간을 단축 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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