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아트페어 BTs(Boundary-/Time-less 시공간을 초월한 아트페어)가 열린다.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는 주재환, 이인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들과 이일파, 조현진 등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장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3개의 테마로 전시가 되는데 1관은 '마스터피스'를 테마로 유명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2관 '패션은 패션관'으로 패션과 예술의 콜라보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3관 '절대자관'에서는 K-ART 명인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일반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 담당자는 "그간 서양미술 일색의 아트페어라는 통념을 교정하며 '진정한 K-Art'의 성과와 자부심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다."며 "프리즈, 키아프 공동 개최로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열리게 되어 많은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들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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