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라이트 상표권 및 전세계 판매권을 가진 KL GLOBAL은 국내 불법으로 제품 판매가 되고 있는 1세대 모델에 대해 제품 생산 중지와 판매가 중단된 제품을 가짜로 제조하여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 및 전세계에 2세대 오메가라이트를 판매 한지 1년이 경과하고 있는 시점에 본사에서 생산 중단한 가짜 오메가라이트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판매와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는 행위에 대해 그간 구두 및 서면 경고에 그쳤던 것에 달리 선처와 합의 없는 피해보상 및 형사처벌 고소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가짜 오메가라이트를 구매하여 선량한 판매자 및 소비자를 기만하고 제품성능도 보장되지 않는 제품을 속여 판매하는 업체로부터 구매하여 수리를 의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구매한 소비자가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피해를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전세계 판매를 주도하는 오메가라이트의 판매에 피해를 끼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처벌을 할 것”이며 “상표권침해 및 불법 가짜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철저한 법적 처벌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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