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각막 절삭 최소화한 초고도 근시·난시 시력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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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각막 절삭 최소화한 초고도 근시·난시 시력교정은?
  • 박진형 원장
  • 승인 2022.08.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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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성모진안과 대표원장] 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눈이다. 하지만 점점 발전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시력이 나빠져, 컨텍트 렌즈나 안경 등을 이용해서 이를 보완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각기 나름의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근본적인 시력 개선을 원하여 다양한 시력교정술에 대해 알아보곤 한다. 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의 눈은 초고도 근시 및 난시 등 상태가 다양하며 시술 역시 방식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뉜다. 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각막 절삭을 최소화해 초고도 근시와 난시 모두 교정 가능한 시력교정술인 올레이저라섹을 찾는다.

올레이저라섹은 라식,라섹 장비인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이용해 수술의 전과정을 레이저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이 장비는 수시로 움직이는 안구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스마트서프 시스템이 적용되어 레이저 조사 과정에서 생기는 오차를 없애준다. 더불어 0.54mm라는 최소 크기의 레이저 빔을 이용해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며, 각막 상피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다.

한편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이용해 최소각막 절삭으로 라섹을 진행하고 각막강화 시스템과 양막, 고농축 자가혈청 케어로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하는 올레이저 2DAY 라섹은 기존 라섹에 비해 시력 회복 및 일상으로의 복귀가 2배가량 빨라 직장인 및 학생들이 많이 찾는 추세이다.

초고도 근시 및 난시의 경우 라섹 수술을 진행할 때 관건은 역시 각막절삭의 양이라서 절삭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올레이저 라섹으로 진행하게 된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로 진행하게 되면 기존의 라섹에 비해서 정밀하고 각막상피 손상면적이 40%가량 줄게 된다. 또한 투데이라섹을 하게 되면 각막콜라겐 교차결합술과 고농축 자가혈청을 통해서 2배 빠른 시력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박진형 성모진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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