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대표 한정호)가 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하는 지역 SW융합 상용화 지원사업에서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과제를 통해 상용화 지원금(4.5억 원)을 허브터미널 없는 포인트 드롭형 도심형 물류 모델의 실증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선도기업 과제는 허브터미널 없는 라스트마일 물류 혁신으로 당일과 새벽 2회전으로 배송이 이루어지는 ‘UFO.전담배송’이다.
관계자는 “연말까지 실증화가 마무리되어 서울에서 하루 2만건(월 50만건)의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경기도 및 전국 광역시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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