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지난 28일 한국지식재산센터 장영실홀에서 ‘특허청·대전시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허청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됐으며 총 180건의 국민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허청장상(최우수상) 민지우 ▲한국발명진흥회장상(우수상,장려상) 우수상 2팀(명) ▲장려상 5팀(명) ▲대전시장상(특별상) 1팀 수상, 이날 상장 및 상금 그리고 아이디어 기부증서를 수여했다.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더 많은분들이 아이디어 크리에이터, 발명가로 활약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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