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오는 20일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MKF 'New Fight&Challenge' 대회에 출전하는 존 선수(회기태웅, 스웨덴/21)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회기태웅 체육관 소속 존입니다.

 

Q.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알릴 수 있는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

 

Q. 이번 경기 전략은?

상대 선수에 대한 정보나 시합 영상을 보지 못했다. 제 장점인 체력을 바탕으로 인파이팅으로 화끈한 게임을 할 것이다.

 

 

Q. 상대 선수(구태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4전 4승이니 상승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붙어보고 싶다.

 

Q. 현재 훈련 상황은?

저번주까지는 근력운동과 체력을 끌어올렸고 이번주부터는 시합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체중조절과 컨디션조절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8년 최대한 많은 대회에 계속 참가해서 경험을 쌓고 싶고, 하루빨리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