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맨체스터 시티 홀란드 영입 공식 발표,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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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체스터 시티 홀란드 영입 공식 발표,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한다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5.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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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식 발표
올해 최대 이적계약
해리케인대신 홀란드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1)가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공식화했다. 맨시티 공식 채널을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스트라이커 홀란드 이적 합의를 마쳤다. 2022년 7월 1일부터 홀란드가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모두가 탐내는 스트라이커이다. 홀란드는 2016년 브뤼네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 노르웨이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선수와 함께 활동한 적이 있고 최근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뛰어왔다. 

홀란드는 경기마다 1골 이상을 득점하는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도르트문트 88경기에서 85골 23도움이라는 성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홀란드는 아직 만 21세라는 나이를 감안한다면 앞으로 소속팀에서 공격수로 엄청난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매체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맨시티는 홀란드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주급 37만5000파운드 한화로 약 6억원정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며 팀 전력을 보완하게되면서 앞으로 남은 리그, 챔스 우승컵을 거머쥘 가능성을 더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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