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E2사업 비자 지금이 적기인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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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E2사업 비자 지금이 적기인 3가지 이유
  • 김정수 변호사
  • 승인 2022.0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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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봉쇄적인 이민정책, 불법 체류자 추방에 따른 비자발급의 중단, 축소의 여파가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미국 경제는 제반 산업분야에서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바이든 행정부의 경우 투자이민을 하나의 경제부양 수단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물가상승에 대해 강한 긴축재정 의지를 표명하고 환율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미국비자 발급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액의 투자로 미국비자 발급이 가능한 E2사업비자는 최적의 대안이다. 그 핵심적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도, 비자발급의 다소 지연은 있었지만 다른 미국이민, 미국영주권 비자와 다르게 E2사업비자의 발급이 중단된 적이 없고, 친 이민정책의 기조를 천명한 바이든 행정부는 비자발급의 속도를 높이고 있어 빠른 비자발급이 가능하다.
둘째, 다른 미국이민 미국영주권 비자의 경우 비자발급에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도 소요되는 반면, E2사업비자는 최소 6개월에서 8개월 내외로 발급이 가능하다. 미국 연방 이민국의 승인 및 미국 연방 노동부의 노동허가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셋째, E2사업비자 발급자의 배우자는 미국에서 합법적 해외취업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가족들이 영주권을 받아 미국이민을 할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하며, 자녀는 미국 공립학교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법적인 해외투자를 통해 상속, 증여세를 절감함과 동시에 현지 사업을 개진해 나가면서 안정성이 높은 자산인 달러와 미국부동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수 있다.
새해 들어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추락 중이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여파가 있어 차기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주자가 재집권한다면 미국비자, 미국영주권 시장이 다시 급격히 얼어붙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현재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한다면 올해야말로 최적의 시기라 볼 수 있고 E2사업비자는 빠르게 미국에 진출하기 위한 그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수 강남이민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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