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소식 들리던 빅토르 안…싸늘한 반응에 다시 중국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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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소식 들리던 빅토르 안…싸늘한 반응에 다시 중국에 남을까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2.02.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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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달 말 대표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빅토르 안은 계약 만료 후 아내와 딸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에선 “아쉽다” “더 있어 줬으면” “우리의 영웅”하는 반응과 함께 빅토르 안을 향한 애정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빅토르 안은 이번 올림픽이 끝나면서 자신의 SNS에 한국 귀국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앞으로 어디서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중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바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 매체는 빅토르 안이 중국과 재계약이 유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르 안이 중국의 여러 SNS에 안착하고 있고 중국 네티즌들은 빅토르 안이 중국 진출을 알리는 영상을 여러 SNS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면서 중국 활동을 계속하고 싶어한다. 빅토르 안에게 중국 대표팀은 믿을 만한 가족이다”라며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런쯔웨이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국내 여론은 부정적이고 싸늘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오지 마라” “입국 금지 해라” “러시아로 돌아가라”등 빅토르 안의 귀국 소식에 부정적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의 편파판정 논란이 잇따라 나오면서 중국 선수들이 결승에 올랐다. 중국 기술코치를 맡은 빅토르안이 중국 선수와 환호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그를 향한 분노와 반중 정서가 폭발하면서 국내 귀국 소식에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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