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개발 기업 루소프트는 NFT 개발을 위한 앱개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NFT는 대체불가능 토큰으로 디지털 자산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하다.
현재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NFT가 거래되고 있으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NBA탑샷, 수퍼레어, 오픈씨와 같은 플랫폼이 유명하다.
업체 관계자는 “NFT 지갑 연동, NFT 발행, 거래, 컬렉팅, 경매 등 NFT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향후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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