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부터 온라인까지 다양한 판매처들이 합세해 밀키트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제품들을 판매해 특색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 카인딜리의 새로운 판매 방식이 이슈가 되고 있다.
대량생산이나, 냉동 제품이 아닌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을 밀키트화 하여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장의 음식을 그대로 집에서 접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또한, 파트너 신청 시 온라인 진출에 필요한 판매페이지 제작과 홍보도 무료로 제공해 많은 매장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인딜리 정주희 대표는 “기존에 온라인 판매와 마케팅을 전문으로 해왔기에 최대한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다. 음식점의 온라인 진출을 도와 상생하는 것이 목표. 많은 분들께 도움 나눌 것” 이라고 말했다.
카인딜리는 2월 초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 사이트를 통해 직접 밀키트를 준비하고 있는 업주들을 위한 ‘밀키트 준비 과정에 대한 안내 정보 받기’와 ‘파트너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