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MMA에서 은퇴한 후 복싱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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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MMA에서 은퇴한 후 복싱 데뷔 예정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1.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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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는 그의 재능을 사각의 링으로 가져갈 것이다.

오랫동안 스트라이크포스와 UFC의 파이터였던 자카레 소우자는 주짓수를 많이 하는 그래플링 격투가로 유명하다. 하지만, MMA에서 은퇴한 이후, 그는 복싱을 훈련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즐겼으며, 이제 그가 복싱 선수로서의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소우자는 Sherdog.com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훈련 루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복싱을 훈련하기 시작했고 내가 좋아하는 싸움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소우자는 구두로 계약에 동의했지만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아 어떤 프로모션을 하고 누구와 맞붙게 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소우자는 새롭고 향상된 타격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이벤트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제 복싱이 이미 날카로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소우자는 말했다. "나는 주짓수 출신이지만, 항상 복싱을 좋아했고, 내 MMA 시합을 보면, 항상 강한 손을 가지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자카레 소우자가 UFC에서 경쟁하는 동안 그가 타격으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소식은 의심할 여지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계속 노력해왔고 자신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소우자는 지난 5월 UFC 262에서 안드레 무니즈에게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패배 후, 그는 MMA에서 은퇴했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격투 스포츠에서 싸우는 것을 끝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분명히 그렇지 않았다. 이 패배는 케빈 홀랜드에게 KO패 당하고, 얀 블라코비치와 자크 헤르만손에게 연속 판정패를 당하며 4연패로 이어젔다. 그의 경력에서는 크리스 와이드먼, 게가드 무사시, 로비 라울러, 그리고 데릭 브런슨을 상대로 주목할 만한 승리를 거두었다.

과연 자카레 소우자는 복싱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 팬들은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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