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5기 자기소개 시간, 반전직업과 이색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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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5기 자기소개 시간, 반전직업과 이색직업
  • 정창일 기자
  • 승인 2022.01.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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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5일 방송된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 5기에서는 남녀 각자의 소개가 이어졌다.

44세의 5기 출연자 최고령인 영수는 신경외과의사였다. 의대를 오래 다녔고 늦게 졸업한 편이라고 소개한 그는 '사랑의 서약' 노래를 부르며 자신감있고 호소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호감을 얻었다.

결혼이 급하다는 영호는 군산 소재 아버지 건물에서 안경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하며 본인 직업에 대한 소개와 이상형을 어필했다.

35세의 영식은 치과의사였다. 10년 차 경력이며 개원 4년 차 치과의사였다. 취미가 독서라 소개한 그는 조리있는 언변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호감을 받았다.

 

영철은 나이는 89년생, 직업은 최근 인력난이 있을 정도로 핫한 프로그래머였다. 손흥민을 닮은 외모여서 운동 할 때 많은 도움을 받는 다는 그는 평소에도 손흥민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다녔다. 본인의 이성교제는 무조건 직진이며 마음에 들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편임을 어필했다. 

정수는 90년생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공기업 직원이었다. 그는 “서울 사람인데 2019년인데 전주로 발령 받아 본사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전 직업은 특전사에서 근무한 직업군인이었으며 전역 후 늦바람 공부에 매진하여 공기업에 합격한 이후에도 공부의 끊을 놓지않고 꾸준히 자격증을 따고 있음을 어필했다. 

정식은 유치원과 학교관련 공간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독회사도 운영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책임감과 독립심이 강함을 어필했다.

88년생 서른넷의 순자는 수원에 거주중이며 스포츠과학센터의 스포츠 심리 연구원이라는 이색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스포츠 선수들이 심리적 고충이 있을 때 들어주기도 하고, 더 나은 경기를 위해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지 상담해주기도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운동선수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직업이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스포츠 심리 상담사지만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하기도 하고 이번에 도쿄 올림픽 출전해서 결선 진출까지 해서 너무 뿌듯 하다”라며 본인의 직업을 어필했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가능하며 직업이 어느지역에서 해도 상관없는 직업이며 연령의 제한도 없다며 본인 직업을 자랑스러워 했다.

영자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취미가 테니스이며 스크린테니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장거리 연애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화를 잘내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화를 내본적이 거의 없다. 친구들과 또는 연애 할 때도 화를 내지 않으며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전했다.

29살로 젊은 나이인 정순은 공연 컴퍼니 매니저로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스케쥴 조정을 하고있으며 용인에 거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정숙은 정순과 대학교 동기로 국악을 하고 있으며 해금연주자 임을 말했다. 수준급의 해금연주를 들려주며 많은 남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숙은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음을 밝혔다. 정자는 간호대학교를 나와 짧은 대학병원 생활을 거치고 현재는 간호공무원으로 근무중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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