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구장 준PO 2차전 시구
[FT스포츠]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두산과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대세 배우로 떠오르는 '오징어게임' 출연 인도출신의 아누팜이 시구자로 나선다.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 외에도 영화 '모범택시', '더 폰', '럭키', '승리호' 등 한국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다수의 연기파 배우를 배출한 학교 '한예종' 출신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산베어스의 초청으로 시구자가된 아누팜은 시구 유니폼에 오징어게임 작품 속 참가번호였던 199번을 달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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