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이퀸컨벤션웨딩)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웨딩이 인근 (주)현대미포조선과 웨딩홀 이용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본 협약의 기간은 2019년 3월 31일까지이며, KT 방어진 사국 소재 웨딩홀 및 부대업장 이용은 (주)현대미포조선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으로 한정한다.
이에 따라 현대미포조선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이 메이퀸컨벤션에서 웨딩과 돌잔치, 칠순 등 가족모임과 회사 송년회 등 연회모임을 진행할 경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결혼식 식대와 웨딩본식(명품수입드레스와 턱시도) 할인과 혼수, 예물 할인 쿠폰 증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된 웨딩스튜디오를 이용할 경우 웨딩홀도 무료대관이 가능하며, 돌잔치와 회갑, 칠순 등 가족모임을 진행할 경우에는 할인 폭이 더 커진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승우 울산메이퀸컨벤션 마케팅본부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미포조선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들이 부대시설을 이용 시에는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갖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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