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10월 1일 첫방하는 쇼미더머니10, 차세대 모꼬, 비와이 누가 되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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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10월 1일 첫방하는 쇼미더머니10, 차세대 모꼬, 비와이 누가 되나 '관심'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1.10.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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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역대급 지원지 몰려
실력 인정받은 화제성 높은 참가자도 다수

 [FT스포츠] 첫 시즌 1을 시작으로 방송된지 10주년을 맞은 '쇼미더머니'가 오는 1일 첫방을 시작으로 '쇼미더머니10' 이 시작된다. 언더에 숨어있던 숨은 랩 강자들을 발굴했던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마다 화려한 이슈를 몰며 많은 인기를 받아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개코와 코드쿤스트 ,Mnet제공

이번 10주년 기념 '쇼미더머니10'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만연한 코로나19 거리두기 시기가 무색할 정도로 역대급의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총 상금 3억원(상금+앨범제작비)와 고급 외제차 등의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승자를 가려낼 프로듀서에는 유명 힙합가수이자 제작자인 개코와 코드쿤스트, 자이언티 등을 비롯하여 총 8명이 정해졌다.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자인 로꼬는 우승 후 공연과 행사는 물론 음원차트를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은 가수로 자리잡고 있다. 얼마 전 출산을 알린 아이돌 그룹 멤버인 바비 역시 쇼미더머니3의 우승자이며 역대급 힙합 열풍을 몰고 온 비와이 역시 쇼미더머니 시즌 4의 우승자이다. 한 공중파 예능에 출연한 뒤 인기가 급상승인 원슈타인 역시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으나 직전 시즌인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처럼 우승자 외에도 쇼미더머니 출연을 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다수 활약하고 있는 만큼 업계 또한 이번 10주년 기념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하는 숨은 재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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