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BTS 보호 위해 '악플러' 민형사상의 엄중히 조치, '절대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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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BTS 보호 위해 '악플러' 민형사상의 엄중히 조치, '절대 선처 없다'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1.09.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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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공식 SNS 악플러 공식대응 발표
강력한 법적 조치 '불사'

[FT스포츠] 빅히트가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에게 악성 댓글을 개제한 네티즌들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행할 것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9월 30일 공식 SNS에 '아티스트 권리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최근 커뮤니티나 SNS 등에 올라오는 BTS를 향한 모욕성 댓글, 성희롱, 비방의 의미를 담은 단순 의견 표출은 물론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성 댓글과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및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다수 고소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 가운에 이미 고소장을 받고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모욕 행위를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에게는 추가로 고소했음을 덧붙였다. 이러한 소속사의 강력한 조치는 앞으로도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게 할 것임은 물론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BTS는 최근 UN총회에 세계 청년을 대표하여 참석하여 연설은 물론 유엔지부를 배경으로 공연을 하였으며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단독 콘서트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집 다큐에 한글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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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가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에게 악성 댓글을 개제한 네티즌들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행할 것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9월 30일 공식 SNS에 '아티스트 권리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최근 커뮤니티나 SNS 등에 올라오는 BTS를 향한 모욕성 댓글 #성희롱 #비방의 의미를 담은 단순 의견 표출은 물론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성 댓글과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및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다수 고소 조치했다고 알렸다. 이 가운에 이미 고소장을 받고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모욕 행위를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에게는 추가로 고소했음을 덧붙였다. 이러한 소속사의 강력한 조치는 앞으로도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게 할 것임은 물론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BTS는 최근 유엔 총회에 세계 청년을 대표하여 참석 및 UN지부를 배경으로 공연을 하였으며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단독 콘서트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집 다큐에 한글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출연할 예정이다. #BTS #BTS악플러고소 #빅히트 #BTS명예훼손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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