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나바코리아의 톤피겨 스타 조은나 선수(나바코리아)가 지난 10월 29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제67회 2017 NABBA 유니버스 챔피언십에서 5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은나 선수는 전 세계 30여명의 톤피겨 선수가 출전해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알려진 톤피겨(TONED FIGURE) 부문에서 아시아 선수로서 최초로 2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나바코리아 김영준 감독은 "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기까지 선수 스스로의 노력이 대단했다" 며 " 한국은 명실상부 피트니스 최강국”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바 유니버스는 NABBA 인터네셔널이 주최하고 전세계 50개국 300 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역사와 권위가 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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