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피니 스타디움, 무에타이 경기 개최 영구 중단 가능성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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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 스타디움, 무에타이 경기 개최 영구 중단 가능성 제기돼
  • 이상민
  • 승인 2021.0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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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립 육군 측, 공식 성명 통해 룸피니 스타디움에서의 무에타이 경기 개최 영구 중단하고 스포츠 개발센터로 탈바꿈 계획 알려
사진 출처 = 욕카오
사진 출처 = 욕카오

 

[파이트타임즈] 태국 유명 무에타이 경기장인 '룸피니 스타디움'이 영구적으로 무에타이 경기 개최를 중단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전 세계 무에타이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태국 왕립 육군 대변인인 Santi Phong Thamphiya 중장이 공식 성명을 통해 룸피니 스타디움에서의 무에타이 경기 개최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스포츠 개발센터(sports development center)로 탈바꿈할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룸피니 스타디움은 1956년 12월 8일 문을 열며 싯티 차이, 사마트, 욧산클라이 페어택스, 센차이 등 수많은 전설적인 낙무아이와 스타를 탄생시킨 등용문과 같은 곳으로, 라자담넌 스타디움과 함께 태국 내 2대 무에타이 경기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태국 왕립 육군에 의해 운영되는 이 스타디움의 향후 운명에 대한 회담이 현재 육군 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태국 무에타이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에 반대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했으며, 당국에 무에타이의 유산과 같은 룸피니 스타디움의 무에타이 경기 개최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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