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오는 7월18일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44회 KBF(한국권투연맹) 프로테스트’가 광주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광주 지역은 7월9일 0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44명을 기록했으며, 전일 대비 확진자는 15명 늘었다.
본 테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잠정 연기 됐다.
추후 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때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